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칭찬합시다

마지막 대회를 앞 둔 성동구리틀야구단 박민서입니다.

  • 2019.11.08
작성자 : 박민서

조회수:2090

안녕하십니까, 저는 성동구리틀야구단의 박민서입니다.

이제 리틀야구를 졸업날이 얼마 남지 않아 정말 아쉽고 여러가지 생각이 듭니다. 초등학교 6학년부터 지금까지 즐겁고 행복하게 리틀야구를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한영관 리틀야구연맹 회장님을 비롯해 리틀야구연맹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, 각 팀 감독선생님들, 저를 믿고 응원해주신 정경하 성동구리틀야구단 감독님, 그동안 고생해주신 심판선생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기 위해 이 글을 적습니다. 

제가 리틀야구라는 것을 알게 되고 성동구리틀야구단 소속 으로 장충, 화성 등과 같은 좋은 야구장에서 경기를 뛸 수 있었던 것은 큰 행운이었습니다. 아마 앞으로 많은 시간이 흘러도 4년동안 만들어진 이 값진 추억은 절대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. 남자선수들과 다르게 리틀야구가 끝나면 중학교부터 야구를 할 곳이 없는데 그런점을 고려해 특별규정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. 만약 이런 특별규정이 없었다면, 저 이외에도 전국에 있는 여자 리틀야구 선수들이 야구를 하고 싶어도 못하고 있었을 것입니다. 또 부족한 실력에도 불구하고 17년도,18년도 올스타전에 참가할 수 있게 기회를 주셔서 정말 영광이었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우며 즐겁게 야구할수 있었습니다.

아직 믿겨지지가 않지만 이제 정말 솔향강릉기대회까지 마치면 졸업입니다. 2016년 첫 대회였던 하드스포츠배부터 2019년 솔향강릉기까지 저에게 모든 대회들이 다 소중하고 값진 대회들입니다. 작년과 재작년에 비해 올해는 많이 활약하지는 못 했지만 마지막 대회까지 후회 없는 경기를 하며 저희팀이 우승할 수 있도록 한 게임 한 게임마다 제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플레이를 해서 12번째 메달을 받을 수 있게 노력할 것입니다. 앞으로도 저 처럼 야구를 하고 싶어하는 여자선수들이 리틀야구를 시작점으로 하여 꿈을 키워나갔으면 좋겠고, 저도 후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이 있으면 꼭 제가 참여해 도움이 되겠습니다.

다시 한번 한영관 리틀야구연맹 회장님을 비롯한 리틀야구연맹에 계신 모든 선생님들, 각 팀 감독선생님들, 정경하 성동구리틀야구단 감독님 또 심판선생님들까지 정말 정말 감사드립니다. 정말 끝이라는 생각에 슬프지만 마지막까지 웃는 얼굴로 졸업을 해 잘 마무리하고 싶습니다.

리틀야구 화이팅!